버스공제조합 “교통안전 담당자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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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공제조합 “교통안전 담당자 역량 강화”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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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체험센터 견학·체험

전국버스공제조합(회장 김기성)이 교통안전 담당 직원들의 역량 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교육담당 실무자회의를 갖고 체험교육 훈련코스를 견학 및 체험한 것이다.

이날 오전에 열린 실무자 회의에서는 센터 측과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논의와 함께 올해 지부별 사고감소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특색있는 안전사업에 대한 제안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견학은 화성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수도권 지부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재개해 공제조합의 교육 담당 실무자들이 실제 교육코스를 체험, 승무원의 입장에서 운전상황을 경험하는 등 교육내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공제조합은 2011년부터 매해 승무원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1년간 약 1만4700명의 승무원이 체험교육을 수료했으며, 올해는 화성교육센터와 상주교육센터 두 곳에서 약 630여 명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각 전국의 지부는 이용이 용이한 곳을 선택해 보다 편리하게 승무원 체험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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