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새 총장에 윤승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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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새 총장에 윤승조 교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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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는 제8대 총장에 윤승조(61·건축공학·사진)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윤 신임 총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청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한국교통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윤 총장은 "118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의 교통대가 새로운 미래 가치를 키우는 명품 국립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총장의 임기는 4년으로, 총장 취임식은 5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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