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계층 지원 ‘50일간 케어링’ 진행
페덱스 익스프레스(이하 페덱스)가 아시아 태평양·중동·아프리카 (AMEA) 전역에 걸쳐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50일간의 케어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천명 이상의 페덱스 임직원과 가족들은 한국을 포함한 호주, 이집트, 홍콩, 인도, 일본, 케냐, 중국, 태국, 베트남 등 22개 지역에서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 교육, 복지 및 소외 계층 지원을 중점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해변 청소(호주, 중국, 남아프리카) ▲공원 청소(일본)와 쓰레기 수거(인도,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쿠웨이트, 이집트, 나이지리아, 케냐, 남아프리카) ▲나무 심기(중국, 싱가포르, 인도,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태국, 인도네시아) ▲친환경 식생활, 폐기물 분리, 도로 안전 및 지속가능한 물류 교육(한국, 필리핀, 중국, 홍콩, 대만) ▲소외 계층 식사 배급 활동(인도) 등이다.
이 회사 AMEA 카왈 프리트 지역 회장은 “페덱스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능한 모든 곳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여했다”며 “페덱스는 창립 이래 첫 50년 동안 해온 것처럼 혁신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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