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중기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자’ 선정
상태바
한진, ‘중기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자’ 선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개국 기업 대상 배송서비스 할인 혜택

 

한진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수출 물류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온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사업'의 하나다. 올해는 한진을 비롯해 20여 개 물류사가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한진은 사업에 참여하는 1700여 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일본·홍콩·대만·싱가포르 등 5개국으로의 배송서비스 할인 혜택을 준다.
인천·김포공항 물류센터와 미국·일본 내 물류거점을 통해 풀필먼트(통합물류)·라스트마일(상품을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마지막 단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