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공제 대구지부, 봄철 교통사고 예방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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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공제 대구지부, 봄철 교통사고 예방활동 전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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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인센티브제 등

[대구] 버스공제 대구지부(지부장 김경도)가 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버스공제 대구지부는 시내버스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회사별 맞춤형 교통사고 안전교육과 무사고 운동을 전개해 성과를 내는 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들은 보유 대수별 무사고 달성 예방 운동을 100일 운동, 120일 운동으로 분류해 목표 달성에 나서고 있다.
지부에 따르면 교통사고 감소 안전교육은 ▲운행 중 조기 폐문 주의 ▲승객이 좌석에 앉을 때까지 안내방송 ▲3초의 여유 운전 ▲빈번한 교통사고 사례 동영상 교육 등 업체별 교양교육을 월 1회 이상 실시한다.
특히 지부는 업체별 실무자와 사고 관련 신속한 정보교류로 지속적인 교통사고 감소 예방 활동을 전개하면서 운전승무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올 하반기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실시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김 지부장은 “시내버스 차내 사고 예방과 버스노선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업체와 실무책임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예방 활동 운동을 전개해 사고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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