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쏘카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모빌리티 사업과 정보기술(IT), 디지털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티스테이션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연계해 쏘카 카셰어링 차량의 품질을 관리하고, 쏘카의 차량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차량과 타이어 상태를 예측해 선제 대응하는 시스템을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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