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신공항하이웨이, 사고 피해가정 대학생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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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신공항하이웨이, 사고 피해가정 대학생 장학금 지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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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이문영)와 신공항하이웨이주식회사는 지난달 27일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공항하이웨이(주)에서 후원한 1천만 원의 장학금은 인천지역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대학생 자녀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공항하이웨이(주)는 공단 인천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2020년부터 매년 장학금 1천만 원을 후원하여 인천지역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또 고속도로 합동단속,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 등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영봉 신공항하이웨이 사장은 “후원금이 자동차사고 피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학업을 이어나가는 유자녀의 학습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이 본부장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일상 회복을 위한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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