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관광수출전략추진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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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관광수출전략추진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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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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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책국장이 단장..."K관광 영업사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일 관광정책국장을 단장으로 '관광수출전략추진단'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문체부 직원 외에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법무부 파견 직원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관광수출전략추진단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사업 운영과 관리, 청와대 권역 K-관광 랜드마크 조성,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지자체와 협업한 지역 관광 콘텐츠 발굴, 외국인 관광객 출입국 편의성 제고 등 관광 수출 전 분야에서 정부 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7년 외국인 관광객 수 3천만명, 관광 수입 300억불 달성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겸 관광수출전략추진단장은 "관광수출전략추진단 구성원 모두가 'K-관광 영업사원'으로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한국 여행이 세계인의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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