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한상윤)는 지난 3~5일 매송휴게소(부산 방향)에서 고속도로순찰대 1지구대(대장 문숙호),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지사장 김민수)와 합동으로 체험형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전방주시와 차간거리 유지, 졸음운전 금지 등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휴게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고 발생에 따른 차량전복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회전형 안전띠 체험장치를 운영해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순찰차 USB 및 포돌이 포순이 야광키고리, 반사고리 등 교통안전용품도 함께 배포했다.
한 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