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복지전남 구현 위해 협력”
【전남】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4일 남악에 위치한 전남사회복지협의회관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복지전남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서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과 박민서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복지관 업무수행 중 꼭 필요한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직무 맞춤형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남사회복지협의회는 1952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舊 한국사회사업연합회)에서 시작해 1984년 조직됐으며 사회복리증진과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법정단체다. 현재는 복지기관 간의 업무협의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전문지식 습득과 교육기회 제공 등 지역사회 복지업무 수행에 필요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병희 원장은 “지역사회 복지구현에 헌신해 주시는 기관 관계자 및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량 운행에 있어 안전한 업무수행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통사고 예방과 복지전남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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