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별화물협회, 개별화물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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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별화물협회, 개별화물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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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8일간 하루 4시간

【부산】 올해 부산지역 개별화물종사자에 대한 보수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부산개인(개별)화물협회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근거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수·토·일요일 제외)까지 ‘2023년도 개별화물종사자 보수교육’을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화물종사자 보수교육은 엔데믹을 맞아 3년 만에 대면교육으로 이뤄지고 있다.
보수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4시간)이다.
교육 대상자는 4500여 명의 개별화물종사자다.
이 중 무사고 무벌점 10년 이상인 자(2022년 10월 말 기준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수종사자 관리시스템에 입력된 자)는 교육이 면제된다.
교육 내용은 ▲도로교통법 해설 ▲운수종사자 마음가짐 ▲화물운송서비스 증진 ▲부산시 교통정책 소개 및 안내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사진에는 노현규 부산개별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교수, 부산시 교통국 공무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 교육을 받지 않는 종사자는 과징금 부과 등 불이익을 받는 점에 유념해 지정된 일자에 교육을 이수하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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