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간
【대구】 택시공제 대구지부(지부장 서상교·사진)는 올해를 ‘교통사고 줄이기 원년의 해’로 정하고 5월 한 달간 교통사고 줄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부는 코로나19 이후 교통사고가 다소 증가함에 따라 전 조합원 사를 대상으로 ▲과속운전 금지 ▲충분한 휴식 후 운전 ▲백미러 이륜차 추돌 방지 등을 당부했다.
서 지부장은 “지부와 조합원 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사고를 줄일 수 없으며 평상시 안전 운행이 습관화되어야만 한다”면서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최소화를 위해서 과속 안 하기, 신호위반 안 하기, 중앙선 침범 금지로 사고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조태완 부 지부장은 "봄철 빈번한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부는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를 위해 각 조합원 사에 플래카드를 제작, 부착해 운전 승무자들에게 시각적 효과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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