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수도권 물류기업 10개 사 임원과 실무진을 초청해 부산 북항, 신항, 배후단지 등을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초청 기업들은 우리나라 수출입을 담당하는 전문 물류업체로, 부산항에서 연간 약 1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물류기업의 부산항 이해도를 높이고 신규 물동량을 늘리고자 앞으로도 수도권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부산항 방문 행사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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