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황성재)는 지난 17일 수성구 황금네거리에서 ‘2023년 교통안전 취약시기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운수연수원, 대구교통안전공제협의회(5개공제) 등과 함께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가고 시민들의 나들이는 증가하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은 낮아지는 시기에 맞추어 우회전 시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안전띠 매기, 무단횡단 금지 등을 보행자와 운전자들에게 집중 홍보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