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구포지점, 대성철 사업자에게 개인택시 평생고객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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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구포지점, 대성철 사업자에게 개인택시 평생고객증 전달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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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에서 아이오닉5까지 총 8차례 재구매
구포지점 “고객 최우선 가치 실현에 최선”

【부산】 현대자동차 구포지점(지점장 신정근)은 지난 15일 구포지점 회의실에서 대성철(68) 개인택시사업자에게 개인택시 평생고객증과 사은품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인택시 평생고객증을 받은 대 사업자는 1985년 현대차 포니로 개인택시를 운행한 이후 올해 전기차 ‘아이오닉5’를 구매해 운행에 이르기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현대차를 구매한 ‘현대차 팬’이다.
그는 현대차의 개인택시 평생고객 제도에 대한 감사의 뜻과 택시운송사업의 동반자로 무한한 신뢰를 표명했다.
대 사업자는 “포니를 최초 구입해 운행할 때부터 현대차의 품질과 성능에 대한 믿음이 8차례 재구매로 이어졌다”며 “이번에 구입해 운행 중인 아이오닉5의 경제성·승차감·출력 등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고객만족도 제고와 현대 브랜드에 대한 우호도 강화를 위해 개인택시로 현대차를 재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택시 평생고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차를 6차례 이상 재구매 고객을 ‘대상’ 수여자로 선정한 뒤 평생고객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재구매 회차별 할인과 정비할인 서비스, 본인 및 가족 일반차량 구입 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구포지점은 1988년 개점한 이래 약 36년 동안 북구와 강서구 일부를 커버하며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영업용 택시, 소형화물차와 소상공인들의 사업 동반자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현대차 입사 32년차인 구포지점 선임팀장인 오영태 영업부장은 “대성철 개인택시사업자가 대상 수여자로 선정돼 개인택시 평생고객증을 받은 것을 우선 축하드린다”며 “고객만족 실현과 개인택시사업자의 동반자로서 고객 케어 차량관리에 최우선을 두면서 지역 내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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