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시민종합정비(대표 강호중)가 지난 16일 대구광역시 서구청으로부터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을 받았다.
대구 서구청이 자동차관리 모범사업자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민종합정비는 1000여 평의 부지에 최신자동차 정비시설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작업장의 환경이 우수하고 법규 관련 단 한 건도 위반 사실이 없는 업체로 30개 항목의 관련 사항 확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받았다.
강 대표는 대구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3지역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70여 지역 정비사업자들과 함께 어려운 경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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