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화물주선협회, 소송 마무리…업무 정상화 추진
상태바
대구화물주선협회, 소송 마무리…업무 정상화 추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대구화물 운송주선사업협회가 업계 내부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업무 정상화에 매진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다수 대의원이 제기한 ‘이사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 건이 지난 3월 법원의 각하 결정에 따라 마무리됐다.
또 다수 대의원이 지난 1월에 이사장 배임 및 재물 손괴죄 등에 관한 고소 건이 4월 20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이에 협회는 “법원의 혐의없음과 각하 결정을 존중한다”며, “내부 분열로 협회 업무가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못했지만 법적 분쟁이 종식된 만큼 업무 정상화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은 협회 이사장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연합회가 업무 제휴로 화물정보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이에 적극 참여해 업권보호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