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쿨존 지킴이, 어르신 고독사 예방 돌보미 등 사회안전망 강화 인력이 서울시의 시민 자조 사업인 '동행일자리'로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총 7409명이 참여하는 하반기 동행일자리(구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1143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중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돕는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를 161명 배치하고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치료와 교육 보조를 위한 '어린이병원 예술학교 운영 치료 보조인력'을 5명 뽑는다.
또 빗물받이 점검과 쓰레기 청소로 도로 침수를 예방하는 '빗물받이 전담관리자'(50명)도 운영한다.
사업별 자격 요건, 업무 내용, 근로 조건 등은 서울시 누리집(https://www.seoul.go.kr)과 서울 일자리포털(https://jo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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