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트랜스미션, 스웨덴 ‘소방구조 박람회’ 참가
상태바
앨리슨 트랜스미션, 스웨덴 ‘소방구조 박람회’ 참가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3.0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지난 24~25일 스웨덴 베스테르비크 지역에서 열리는 소방구조 박람회(Fire & Rescue Fair)에 참가해 소방차 및 구급차에 사용되는 자동변속기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U17 전시 부스에서 자사 자동변속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마츠 할그렌 앨리슨 트랜스미션 노르딕스 지역 세일즈 매니저는 “소방관과 구조 요원들에게 실패는 선택사항이 아니다”라며 “소방차와 구급차는 생사가 갈리는 상황에서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해야 하며, 앨리슨의 자동변속기 제품들은 탁월한 기동성과 가속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자사 자동변속기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최소한의 유지보수 비용만 필요해 경제성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응답속도가 빠르고, 험로나 언덕 등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앨리슨은 특허 기술인 Continuous Power Technology™을 바탕으로 경쟁사 변속기 제품보다 최대 35% 더 빠른 가속과 기동성을 제공한다.
마츠 할그렌 매니저는 “스웨덴의 최대 규모 박람회 중 하나인 소방구조 박람회에서 소방, 구급, 군, 정부 등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변속기 제품을 선보였다”며 “앨리슨의 자동변속기는 탁월한 성능을 바탕으로 소방관 및 구급요원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