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외국인 투자기업 물류창고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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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외국인 투자기업 물류창고 개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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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24일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외국인 투자기업 '액세스월드부산'이 개장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액세스월드부산은 5만㎡ 부지에 총사업비 190억원을 투자해 2만5천㎡ 규모 물류창고를 건립했다.
액세스월드부산은 싱가포르 국적 물류사인 액세스 월드 로지스틱스가 100% 출자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5년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적용받는다.
이 회사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부산항 신항의 특성을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원자재, 자동차 경량화 소재 원자재, 플라스틱 제품 원자재, 커피 부가 물류 등으로 연간 4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물동량을 창출하고 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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