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 지역 내 보호대상아동 18명에게 필리핀 3박 5일 여행을 지원했다.
노사는 사회공헌기금 5천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아동들은 현지 양육원 봉사활동, 스노클링 및 줄낚시 체험, 필리핀 역사 기행 탐방 등을 하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큰 꿈을 꾸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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