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TBN 대구교통방송국에 이성원 신임 사장이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TBC 보도국장과 상무이사, 대구시청 공보실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2025년 5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TBN 대구교통방송은 대구와 중서부 경북에서 FM 103.9 Mhz(김천 95.9)로 들을 수 있으며 교통방송 앱(TBN Tong)을 이용하면 전국에서 청취할 수 있다.
이 사장은 “교통 전문 방송으로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지역 목소리가 반영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등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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