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교통정보는 스마트폰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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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교통정보는 스마트폰이 대세”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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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78만건 중 175만건 이용해 가장 많아 ...

 지난 설연휴기간 귀성·귀경객들은 스마트폰으로 교통정보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5일 인터넷·스마트폰·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전화 등을 동시 가동한 '설 국가교통정보' 통합서비스 결과, 총 378만건의 교통정보가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터넷으로는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에서 도로공사와 철도공사가 제공한 도로와 철도 정보를 통합해 제공했고, 스마트폰으로도 국가교통정보(m.its.go.kr)가 제공됐다.또 안내전화로는 국토부(1333)와 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가 운영됐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이 175만건으로 이용건수가 가장 많았고, 인터넷 160만건, 메시지를 포함한 전화가 43만건으로 조사됐다.

한편,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트위터 교통정보를 한 곳에 모은 교통소셜홈 서비스(mltm.go.kr/social)도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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