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보드]KTX 연계 골프상품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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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보드]KTX 연계 골프상품 출시 등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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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연계 골프상품 출시


KTX를 타고 골프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철도청은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경기 입장권·KTX 승차권 통합 패키지'를 내놓았다.
FNC KOLON 주관으로 천안 우정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지는 이번 대회는 어니엘스·존 델리·나상욱 등 국내·외 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며, 철도청은 이 연계상품을 9일에서 12일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요금은 서울역 출발 일반석 6만원·특별석 7만원·VIP석 20만원. 동대구·부산·목포·광주(송정리)에서도 출발한다.

1천만 돌파, 'KTX 퀴즈' 행사


KTX 이용객 1천만 명 돌파를 기념해, 철도청이 다채로운 고객사은 행사를 연이어 실시한다.
철도청은 'KTX 이니셜의 정확한 풀이'와 '1천만 고객돌파 기념으로 철도청이 현재 행하고 있는 KTX 할인 행사에서 인터넷 예매시 우등 고속버스 요금보다 낮을 수 있을까?'라는 퀴즈로 고객사은 특별행사를 내달 22일까지 시행한다.
참여는 철도청(www.korail. go.kr)와 협력회(www.barota. com)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정답자 중 자동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KTX 무임권 2매를 증정한다.

파발마, 고객만족 CS교육 실시

(주)파발마(대표이사 박종군)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CS(Customer Satisfaction)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고객만족실천을 위한 '고객만족의 중요성 인식 및 적절한 대화법'과 고객의 기대수준을 능가하기 위한 서비스 요령으로 '고객의 불만족 요소를 제거한 욕구 파악', 고객 이해를 위한 '고객응대 요령' 등이었다.
파발마는 앞으로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철 발매소·주차사업소 등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제안심사 연 2회로 늘려 시행

철도청은 그 동안 연 1회 실시하던 자체 제안심사를 2회로 들리는 등 철도기술개발 지원체계를 개선키로 했다.
개안안에 따르면, 그 동안 직원들의 사기증진과 철도기술 향상을 위해 추진하던 각종 기술개발대회에서 우수 제안으로 입상한 직원에게는 포상과 승진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직원 인센티브와 관련, 내년 공사 예산에서 시제품 제작 등의 소요 경비 지급을 추가하기로 하는 한편, 승급·포상·특별휴가 등과 같은 마일리지 제도도 대폭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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