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정비조합 용인지역협의회 세미나 개최
상태바
경기정비조합 용인지역협의회 세미나 개최
  •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 승인 2009.0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경기정비조합 용인지역협의회(회장 김훈식)가 지난 2일 용인지역의 보험 및 정비관계자, 용인시청 및 유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용보증기금 활용방안 및 정비업체 수익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경영효율성 제고와 금융지원 및 경영컨설팅 교육으로 경기신용보증기금 팀장의 강의,  정비업체 수익개선을 위한 보수용 부품 활용방안을 메리츠화재 강남보상서비스센터 홍영희 팀장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김훈식 협의회장은“정비업계가 영업경쟁력의 한계 수치를 넘어 고객유치경쟁으로 어려운 이때 자동차사고차량 처리의 한축인 손해보험업계 또한 역시 지급 보험금 상승으로 압박을 받자 상생이 아니라 반목과 대립관계가 현 실정으로서 제작사들의 순정부품사용 외 절대 금지 주장 속에 2008년 자원재활용법의 발효는 자동차 애프트마켓에 새로운 방향전환점으로서 오늘 열리는 세미나에서 제시하는 중고 재활용품 사용 방안은 양 업계가 서로의 상생을 위한 노력의 시작으로 차량소유자들의 불편과 민원해소를 위해 양업계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