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계열사 금호리조트가 경남 통영시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으로 2028년까지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부지에 약 200실 규모 하이엔드 리조트와 요트 라운지, 오션 사이드바, 실내 스포츠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금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 추가 콘도와 시설 등을 조성하면 도남관광지 내 독보적 휴양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