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부산지부, 걷기協·동서대 등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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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부산지부, 걷기協·동서대 등과 MOU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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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바로 알기 대토론회·쌀 나눔 행사도

【부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와 부산시걷기협회,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 시니어운동처방학과는 지난 15일 오후 부산진구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 강화 및 걷기 활성화를 통한 부산시민의 건강증진 등 상호발전과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부산화물협회 이사장)과 박원석 부산시걷기협회 회장, 안하나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 시니어운동처방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3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상호 기관은 ▲걷기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 협력과 인적·물적 지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 회장은 “걷는 것은 최고 운동이다. 한국자유총연맹 각 구·군지회 회원 또한 걷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 참여 기관의 역할 증진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지부 시 위원장협의회(회장 노학양)는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대한민국 정통성과 국가안보를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연맹 바로 알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 위원장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최근 변화하는 시대적인 환경과 바쁜 일상속에서 상호 소통을 통해 리더로서 꼭 알아야 할 지식을 공유하여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 단위조직 회장과 205개동 위원장 및 총무 등 자유민주주의 안보지킴이 최일선 리더들은 부산의 대전환과 대도약을 이룰 수 있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10만4000 회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또 해운대구지회 황종길 회장((주)보성기업 대표이사)은 같은 날 해운대구청 청장실에서 ‘추석명절 소외이웃 돕기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된 쌀 10㎏ 60포대는 반석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해운대구 반송지역 독거노인과 소외된 장애인 총 60세대에 복지서비스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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