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지난 18일 인천공항 지상조업장비 정비시설(GSE)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위험성 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한국공항을 비롯해 한진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 진에어 소속의 안전보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주가 주도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과정을 말한다.
이번 설명회는 위험성 평가에 대한 안전보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평가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