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3 트라이포트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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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트라이포트 전략 세미나’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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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중심 성장전략 모색 위해

【부산】 부산시는 30일 오후 강서구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2023 트라이포트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물류기업 대표, 물류 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글로벌 리스크 확산과 물류의 혁신’을 주제로 산·학·연 물류 분야 전문가들이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이슈와 4차산업혁명과 물류신기술에 대해 글로벌 물류 경쟁시대를 맞이한 부산의 대응 전략을 토론했다.
제1세션에서는 ▲윤 구 클락슨코리아 수석 매니저의 ‘해운시장의 미래와 위협요소’ ▲긴근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연구본부장의 ‘글로벌 리스크 확대와 물류’라는 주제가 발표됐다.
제2세션에서는 ▲이주영 CJ올리브 네트워크 총괄 본부장의 ‘유연 물류체계를 위한 설비 트랜드의 변화’ ▲박종석 (주)아세테크 대표이사의 ’스마트 물류센터 기술 트랜드와 이커머스 물류시장‘의 주제발표가 뒤를 이었다.
1, 2세션이 진행된 후 세션별로 우종균 동명대교수의 진행으로 패널들의 토론이 벌어졌다.
정임수 시 교통국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세계적 경제, 금융위기에 대응할 부산의 성장 전략을 마련, 급변하는 물류 환경에 적극 대응해 물류 중심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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