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임시총회서 선출
【경북】 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 제10대 이사장 후보에 4명이 등록했다.
경북정비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조합임원 선거 규정에 따라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홍재호(42) 현 이사장과 권영길(52) 의성지회장, 임무근(66) 전 이사장, 김명수(51) 구미지회 부지회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또 2명을 선출하는 조합감사 후보에는 최한동(55) 김천시 지회장과 김경호(57) 전 구미시지회 부지회장, 심두섭(57) 칠곡군 지회장이 등록했다.
이에 따라 경북정비조합은 오는 24일 구미 더펠리즈에서 제39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과 감사 등 임원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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