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위해 공무원·하이순찰대·서포터즈 등 모두 900명을 투입해 운전기사의 승객에 대한 친절도를 비롯해 현금승차시 영수증 발권여부, 정류소 무정차 통과 여부, 버스내부 청결도 등을 점검하며 특히 버스정류장의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 집중단속을 벌인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교통체계 개편이후 버스운행질서 체계를 확립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교통국관계자는 " 전 노선의 버스에 직접 승차해 집중점검 및 단속하는 것이 기존과 다른 점으로 매일 300명씩 3일동안 투입돼며 이후에도 600명 정도는 상시적으로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