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특수여객조합연합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 서울특수여객조합 회의실에서
‘2024년 제17차 연합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업무보고와 부의안건 심의로 2023년도 수입·지출결산 승인
의 건,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연합회 감사 임기(2년) 만료에 따라 감사 선출을 진행했으며, 참석 회원 전원의 찬성으로
정한수 부산 조합 이사장이 연임됐다.
정관욱 특수여객연합회 회장은 “올해는 사업용 차량 중 유일하게 특수여객만 배제된 개발제
한구역 내 차고지 설치 법령 개정에 주력하고, 사설 구급차와의 업역 갈등 문제 해결 등 현안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협조와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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