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TmoneyGO)’의 앱 업데이트와 서비스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택시 호출 서비스를 기존 온다택시에서 I.M택시(화이트, 하이블랙)와 타다(넥스트, 플러스)택시까지 늘렸다.
또 PM(개인형 이동 수단)에 쏘카일레클 전기자전거를 추가했다.
‘대중교통 리워드’도 리뉴얼했다.
쓰고 있는 교통카드를 등록만 하고 주 3일 대중교통 또는 따릉이를 이용하면 GO마일리지 추첨권을 받을 수 있다.
‘GO마일리지’는 티머니GO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이다.
티머니GO는 이번 앱 업데이트와 서비스 개편을 기념하여 ‘이동이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티머니GO를 통해 온다택시를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10%를 GO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 PM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5%를 GO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이용 횟수를 달성한 고객은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항공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1%, 렌터카 이용 시 결제금액의 7%를 GO마일리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티머니는 이번 개편을 통해 하늘, 땅, 바다를 모두 아우르는 전국 광역 MaaS(통합이동 서비스)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조동욱 ㈜티머니 Mobility 사업부장(전무)은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앱 업데이트와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고 하며 “티머니GO의 더 다양해진 서비스와 많아진 혜택으로 더 사랑받는 모빌리티 슈퍼앱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