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는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 명작 ‘해바라기’와 ‘밤의 테라스’를 담은 ‘빛의 시어터 티머니카드’ 2종을 8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을 통해 1만장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빛의 시어터 티머니카드’는 빛의 시어터에서 5월 24일~11월 24일까지 진행하는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전시를 기념해 제작됐다.
빈 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중 하나인 ‘해바라기’를 디자인으로 한 ‘해바라기 티머니카드’는 문지르면 꽃향기가 나는 카드이다.
고흐의 명작에서 느낄 수 있었던 태양처럼 이글거리는 해바라기의 역동과 강함과 연약함의 동시성을 그대로 티머니카드에서 느낄 수 있다.
두 번째는 ‘밤의 테라스’를 디자인으로 한 ‘밤의 테라스 티머니카드’이다.
카드 전면에 유화의 질감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아름다운 밤하늘의 느낌을 투명하게 표현했다.
티머니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과 티머니 SNS채널에서 다음달 7일까지 빛의 시어터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 게시물 스토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빛의 시어터 입장권 2매와 머그컵 굿즈를 제공(2개 30명)한다.
또 빛의 시어터 카드를 산 뒤 현장 굿즈샵에서 제시하면 선착순 900명에게 굿즈를 제공한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상무)은 “빈센트 반 고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로 ‘해바라기’와 ‘밤의 테라스’는 그의 대표 명화”라며 “티머니카드 명화 시리즈가 고객에게 새로운 기쁨이 되길 바란다. ‘빛의 시어터’와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더 좋은 티머니카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