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18 당일 시내버스·도시철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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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 당일 시내버스·도시철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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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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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전남농어촌버스 제외…518번 증차
15~18일 금남로 차량 통제…19개 노선 우회

【광주】 광주광역시는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열리는 국립5·18민주묘지와 전야제 등 사전행사가 열리는 5·18민주광장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5월 18일 하루 동안 시내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광주시민과 광주를 찾은 방문객들은 이날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승·하차 때 카드 태그나 현금 투입을 하지 않고 이용하면 된다. 단, 마을버스와 전남농어촌버스는 무료이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또 이날 국립5·18민주묘지로 가는 시내버스 518번을 30회 증회 운행,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여하는 유가족과 참배객들의 이동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념식에 앞서 5·18민주화운동 전야제 등 사전행사 준비와 개최를 위해 5월 15일 낮 12시부터 19일 새벽 3시까지 금남로1가~금남로3가(5·18 민주광장~금남로공원) 전 구간 차량을 통제한다. 이에 따라 5·18 민주광장 앞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9개 노선은 금남로4가역 교차로에서 우회 운행한다.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5·18민주광장과 국립5·18민주묘지 일원에는 시와 자치구, 모범운전자회 등 70여 명과 교통지도 차량, 경찰 등을 현장에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석웅 시 교통국장은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국립 5·18민주묘지와 금남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 구간 차량통제와 시내버스 우회 등으로 교통불편이 우려되는 만큼 시민의 협조와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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