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상가 방치 자전거 상시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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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상가 방치 자전거 상시수거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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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리해 재사용”

서울시는 서울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앞으로 사유지에 방치된 자전거 상시 수거에 들어간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사유지 관리 주체가 자체 계고와 처분공지 후 각 자치구에 배정한 지역자활센터에 수거를 신청하면, 무료로 방문해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을 위해 연 2회 집중 수거 기간을 정해 사유지 방치 자전거 수거를 진행해 왔다.

상시적으로 사유지 대상 수거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유지에 방치된 자전거는 입주자대표회의 등 자체 규약에 방치 자전거 처리 규정이 있다면 이에 따라 처분공지하고, 규약이 없을 경우 관리 주체가 30일 이상 충분한 기간 동안 계고장 부착과 처분공지를 하게 된다.

30일 뒤에도 여전히 방치돼 있으면 담당 지역자활센터로 신청해 방문 수거하게 된다.

수거한 방치 자전거 중 재활용이 가능한 자전거는 지역자활센터에서 수리해 ‘재생자전거’로 재탄생시킨다.

재생자전거 사업은 탄소배출을 줄여 환경보호 효과뿐 아니라 판매 수입은 자활근로자 성과금이나 자활기금으로 사용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에도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30일까지 ‘공공장소 방치 자전거’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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