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화물 3단체 “자가용·택배차 불법 유상운송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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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물 3단체 “자가용·택배차 불법 유상운송 근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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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

[경기] 자가용화물자동차의 불법 유상운송 및 택배(‘배’넘버) 화물차의 택배 이외의 화물운송 문제를 해결하고자 경기도화물협회와 경기개인(개별)화물협회, 경기개인용달협회 등 3개 단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8일 경기화물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은 자가용화물자동차 불법 유상운송 행위와 택배화물차 불법운송 행위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 전재범 화물협회 이사장은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불법유상운송과 택배 화물차의 불법운송행위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화물운송업계의 생존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이같은 불법행위 근절에 3개 단체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설 개별화물 이사장은 3개 단체의 협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으며, 양희명 용달화물 이사장은 “자가용 승용차 및 승합차의 화물운송 또한 제재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필요하다”며, 불법행위 근절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3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불법운송행위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가용화물자동차의 불법 유상운송은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합법적으로 영업하는 화물운송사업자들에게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초래하며, 차량의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도로교통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또 불법유상운송 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는 등 탈세 문제와 함께 자동차보험표준약관에 의해 자가용화물차의 불법유상운송행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보상책임이 없어 자가용화물차의 불법유상운송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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