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조합이 집계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115만9천명였던 특송기간 승객이 올해는 91%에 불과한 105만명, 서울출발은 38만6천명에서 36만7천명으로 약 5%가량 감소했다.
날자별 수송객은 추석다음날인 29일이 21만1천명으로 7일중 가장 많았고 추석날인 28일이 17만2천명이었으며 25일과 26일이 각각 14만7천명과 14만1천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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