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 '심리안정 가족치유 체험캠프'
상태바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 '심리안정 가족치유 체험캠프'
  • 김경현 gh-sappo@hanmail.net
  • 승인 2011.0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가 지난달 19일, 20일 이틀간 전남 나주 중흥골드스파 & 리조트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9가구(30명)를 대상으로 '우리가족 행복울타리 시간여행'이라는 심리안정 가족치유 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지사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적 치료와 상담을 병행해 왔으며, 마지막 과정인 가족치유 체험학습 일환 행사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곽창구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의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정서적 안정을 회복해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심리안정 지원뿐만이 아니라 문화·예술 체험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더 많은 피해가족들이 문화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