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시산업 활성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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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시산업 활성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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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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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제11회 한국전시인 워크숍' 개최


【인천】인천관광공사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제11회 한국전시워크숍'을 한국전시주최자협회와 공동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전시산업장치협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무역전시학회, 한국MICE협회 등 국내 전시관련 협회들이 참여해 한국 전시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 전시 주최자를 비롯한 관련업계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 이번 행사는 전시산업에 대한 미래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과 토론'이 이뤄지고, '전시인의 밤' 행사를 통해 전시업계 화합의 장을 진행했다.

특히 '인천 MICE 발전전략'에 대한 특강을 통해 인천의 전시산업과 전시 유치 지원 사항에 대해 소개하고 지리적 이점과 충분한 MICE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서울지역보다 주목받지 못했던 인천전시산업의 시장을 확대해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김길종 공사 사장은 "MICE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 중 하나로 MICE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시업계 관계자들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송도컨벤시아 뿐만 아니라 인천 MICE 산업의 미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끝난 27일에는 포스트투어(Post Tour)로 '인천 연안부두 낚시 체험' 행사가 진행돼 전시업계 관계자들 대상으로 인천의 전시산업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관광코스 아내를 통해 전시 행사 유치를 위한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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