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해 티-머니(T-money) 서울시교통카드의 온라인서비스를 대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고급형 티-머니의 온라인 판매와 충전 및 결제를 담당하고 교통마일리지의 온라인 적립·충전과 가맹점 확대 등의 관련 사업도 맡으며 넷마블을 통해 티-머니를 알리고 판매를 하게된다. 이를 위해 이 달중 게임포털 넷마블에 티-머니 사이트를 개설하며 사용자들은 PC연결의 충전장치를 구입하면 적립된 제휴사 포인트를 교통마일리지 바꿔쓸수 있게 된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