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관광재단 사무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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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관광재단 사무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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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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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천시의료관광재단 이사장(신동근 정무부시장)은 김봉기 한국관광공사 현 부사장을 인천시의료관광재단 초대대표에 이어 이주희(44) 전 CJdpstlxl 서울타워 마케팅운영ㆍ사업총괄 부장을 사무국장으로 지난 19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3년 동안 인천시의료관광재단을 이끌러갈 신임 김봉기 대표, 현재 한국관광공사 부사장과 경영본부장 직을 겸하고 있는 김 대표는 33년간 한국관광공사에서 봉직하면서 일본 삿포로지사장, 오사카지사장과 기획조정실장, 마케팅본부장 등의 업무를 밭으면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관광 전문가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인천시의료관광재단의 신임 이주희 사무국장은 충청북도 증평출신으로 인천 부평중학교,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인하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후 군복무를 마치고 삼성그룹에 공채로 입사 CJ 홍보실을 거쳐 CJ엔시티 서울타워 마케팅운영ㆍ사업총괄 부장직을 맡아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사업에 주력하여 서울타워를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맥임 하는데 기여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 패기를 갖춘 인재로 알려지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의료관광재단 대표 및 사무국장을 임명함에 따라 재단을 구성하는 27개 의료기관과 인천관광공사, 인천국제교류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참여하여 인천시 해외자매ㆍ우호도시인 16개국 32개 도시에 대한 해외의료마케팅과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 다문화가정 고급인력을 활용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의료관광 체험ㆍ홍보관 설치 등 의료관광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숙박, 관광, 의료기기 등 관련 산업 신규 고용인력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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