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전세버스조합(이사장 김태화)이 지난 21일 오전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04∼2006년 단체교섭회의 결과 등 업무추진 보고에 이어 자가용버스 불법영업행위와 타 지역업체들의 서울영업에 대한 대책, (가칭)전세버스 예약센터와 취업규칙 제정에 대한 논의 등이 있었다. 이밖에도 제명처리된 회원사의 재가입과 2005년 운전자소양교육 강화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