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USN Korea 201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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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USN Korea 2011’ 개최
  • 이재인 기자 koderi@naver.com
  • 승인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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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가 기술․미래시장 동향 한눈에

실생활과 밀접한 교통-환경-의료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USN(Ubiquitous Sensor Network) 기술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고 국내․외 신기술을 설명,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3일간 열린 ‘RFID/USN Korea 2011’ 행사는 ‘Smart Mobile!, Smart Enterprise!, Smart Life!’라는 주제로 150개사(약 250부스)가 참여해 적용된 사례와 제품을 전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서비스를 제공해 일반인의 이해를 도왔다<사진>.

최근 이 기술이 스마트폰 등 실생활에 접목되면서 객체 식별, 상황인식이 가능해졌고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잠재된 수요를 촉진시키고 RFID/USN 시장을 조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제약, 자동차, 유통, 물류 등 각 산업분야에 RFID/USN의 다양한 기술이 도입-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사회구도가 ‘스마트화’되고 있어 대내․외적으로 전폭적인 투자 및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이는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제시됐다.

국내․외 약 45명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술 강연은 세계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RFID 기술과 시장의 전망'과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기술동향'을 살펴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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