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로 증가하는 한-유럽 주요국 간 물류 수요 반영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물류 허브인 중국 광저우와 한국 인천을 연결하는 주 10회 직항 노선을 새로운 A300-600로 교체하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A300-600화물기의 적재 용량은 기존 FedEx의 A310-300 보다 약 13t (30,000 파운드) 가량 늘어난 최대 약 50톤 (110,000 파운드)으로, 한번에 보다 많은 물동량 처리가 가능하다.
새로 교체한 A300-600 화물기를 통해 FedEx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도시를 24시간 내 연결하는 Asia-One 네트워크 서비스 및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주요 지역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한-EU FTA 이후 증가 추세에 있는 한국과 유럽 국가 간의 물류 수요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FedEx 코리아의 채은미 지사장은 “이번 새로운 화물기 교체 및 서비스 강화는 한-EU FTA발효 후 증가하고 있는 유럽 지역 발송 고객 및 기존 아시아 지역 발송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FedEx의 적극적 지원”이라며, “우리 고객들에게는 더욱 신뢰할 수 있는 FedEx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한-중, 한-EU 무역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EU FTA 발효 이후 한국과 유럽 간 무역은 연간 46.5억 달러(USD) 증가, 이에 따라 항공화물 물동량이 최대 20퍼센트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물류 허브인 중국 광저우와 한국 인천을 연결하는 주 10회 직항 노선을 새로운 A300-600로 교체하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A300-600화물기의 적재 용량은 기존 FedEx의 A310-300 보다 약 13t (30,000 파운드) 가량 늘어난 최대 약 50톤 (110,000 파운드)으로, 한번에 보다 많은 물동량 처리가 가능하다.
새로 교체한 A300-600 화물기를 통해 FedEx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도시를 24시간 내 연결하는 Asia-One 네트워크 서비스 및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주요 지역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한-EU FTA 이후 증가 추세에 있는 한국과 유럽 국가 간의 물류 수요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FedEx 코리아의 채은미 지사장은 “이번 새로운 화물기 교체 및 서비스 강화는 한-EU FTA발효 후 증가하고 있는 유럽 지역 발송 고객 및 기존 아시아 지역 발송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FedEx의 적극적 지원”이라며, “우리 고객들에게는 더욱 신뢰할 수 있는 FedEx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한-중, 한-EU 무역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EU FTA 발효 이후 한국과 유럽 간 무역은 연간 46.5억 달러(USD) 증가, 이에 따라 항공화물 물동량이 최대 20퍼센트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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