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내버스 운전기사 현장교육 안내도우미제 운영
상태바
대전시, 시내버스 운전기사 현장교육 안내도우미제 운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0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대전시는 시내버스의 대시민 친절서비스를 한층 높이기 위해 '운전기사 현장교육 안내도우미제'를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분기에는 전문강사를 배치 운전기사 승객에게 인사하기 실습과 급출발, 급정거 등 잘못된 운전습관을 교정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행할 예정으로 7월중 7개 회사, 8월중 6개 회사가 참여한다.
'안내도우미제'는 준공영제 시행 이후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승객들의 친절서비스 욕구에 한발 앞서 대처하기 위해 업체 스스로 교육훈련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 2분기에 시험 운영했었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안내도우미제'는 내년 상반기까지 분기 1회 시행하게 되며 지난 4∼5월 시행시 전국적으로 관련업계 및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가진 바 있다.
대전시는 전체 운전기사에게 1회 이상 안내도우미를 탑승시켜 운전기사의 잘못된 운전습관 교정과 인사하기 생활화를 유도해 전국에서 제일 편리하고 친절한 시내버스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세종기자 seijong@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