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전검사정비조합(이사장 안진호)이 지난 21일 오전 조합 회의실에서 산악회 발기인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새로운 집행부 출범 이후 점진적인 변화와 개혁이 이뤄지고 있고 조합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산악회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창식 부원기업 대표가 추진위원장으로 선임됐고, 조합원사 대표 9명과 조합 부이사장들이 참여했다.
이날 모임에서 산악회 발기인들은 모임의 성격을 정립하고 세부 회칙을 완결시켜서 조만간에 가칭 '대전검사정비 산악회'를 발족시킬 것을 합의했다.
이세종기자 seijong@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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