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기존 길안내 정액요금상품들이 정보이용료외에 데이터통화료를 별도로 부과하는 것과 달리 월 9천원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월 5천원으로 차량 길안내 7회를 무료로 받고 기타서비스는 건당 요금을 적용하는 ‘K-ways길안내 라이트‘요금 상품도 출시돼 자주 운전하지 않는 고객도 서비스를 특성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KTF는 지난해 11월말 네비게이션 전용 휴대전화를 통해 길검색및 보행자 안내와 대중교통을 연계해 안내하는 K-ways 길안내서비스를 출시했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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