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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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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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공식파트너로 활동, 후원기념 이벤트 실시도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은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제 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 2011)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지난 2009년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배송을 담당하고 있으며 업계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첨단 모니터링 및 보안시스템을 통해 이번 영화제에 상영되는 26개국 100편의 필름 및 관련 물품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계획이다.

DHL 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음악영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영화제로써 영화장르의 확대와 영화제의 다양성에 기여하는 바가 큰 영화제”라며 “DHL은 앞으로 제천국제영화제에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국내 문화 다양성과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DHL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이번 후원을 기념해 9일까지 DHL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HLExpressKorea)에서 이벤트를 열어 영화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숙박과 영화 또는 음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바람불어 좋은 밤’ 패키지를, 2등 5명에게는 영화와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원 썸머 나잇’ 관람권을 제공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2005년 처음 시작된 이래, 음악영화의 장르화와 대중화를 시도하며 국내 유일의 국제 음악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 음악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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