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가족치유체험 캠프’ 개최
상태바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가족치유체험 캠프’ 개최
  •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 승인 2011.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병현)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로 양평의 아띠울 펜션에서 경기북부지역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심리안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 가족치유체험 캠프’  개최했다.

이번 체험캠프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이 교통사고 후유장애에 따른 우울증ㆍ불안감ㆍ외상 후 스트레스로 가족관계 어려움 발생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가족들의 심리안정서비스를 통해 1차 가족상담 후 지역 다른 참여 가족과의 상호 가족치유 체험학습을 통해 원만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캠프를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들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재충전 및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 전문프로그램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등 1박2일간의 일정동안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사는 올 하반기에도 관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들의 안정을 위해 이러한 가족치유체험 캠프 이외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